001.친구와 여행가기
Chapter 1
ユリ : 着いた〜!(ついた〜!)
도착했다~
ユリ :メグさんはまだいないか
메구와 아직없나?
ユリ : でんわ(電話)もでない
전화도 안 받아
ユリ : メグさん、まだこない(来ない)ね。
메구상은 아직 안오네~
メグ :
メグ: ちょっとお手洗いに行ってもいいですか?」
→ 잠깐 화장실 가도 될까요?
-
공손하고 자연스러운 표현
-
✔️ 직장, 학교, 격식 있는 자리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ちょっと手を洗ってきてもいいですか?」
(chotto te o aratte kite mo ii desu ka?)
→ 잠깐 손 씻고 와도 돼요?
-
💡 ‘씻고 돌아오는’ 의미가 들어가 있음
-
✔️ 위생 관련 상황(식사 전 등)에 자주 쓰임
-
✔️ 공손한 표현이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무난히 사용 가능
メグ: いっしょに行く?」 (Issho ni iku?)는 일본어로:
ユリ : 行かない
“같이 갈래?” 또는 **”같이 갈 거야?”**라는 뜻이에요.

Chapter 2
メグ: ちょっとゆうり、そんなに急がないでよ
잠깐, 유리. 그렇게까지 서두르지 마.”
** 「落ち着いて(おちついて)~」 → “진정해~”**
ユリ : 急ぐ (isogu) よ
“급해!!
ユリ :予定より40分も遅れてるんだから
“예정보다 40분이나 늦고 있으니까.”
** も: ‘~나’라는 의미로, 늦은 정도가 꽤 크다는 느낌을 줘요
メグ: 予定??
스케쥴?
ユリ : 予定表見なかった?
일정표 안봤어?
공손하게 말할 때
-
「予定表を見ませんでしたか?」
(Yotei-hyou o mimasen deshita ka?)
→ 일정표를 보지 않으셨나요?
ユリ : 昨日、メグ に送ったじゃん。
어제 메구한테 보냈잖아”
メグ: ごめん、確認しながらだった」
미안 확인안했어
メグ: うわー、細かい
우와~ 꼼꼼하다
メグ: ユリは几帳面だね。
해석
-
几帳面 (きちょうめん, kichoumen): 꼼꼼하고 성실한, 깔끔한 성격
ユリ : 「いいから早く行くよ!」
“됐으니까 빨리 갈 거야!”
メグ:勝手に食べないでよ!
“마음대로 먹지 마!”
Chapter 3
メグ: うわー、すごい立派なお寺!
“우와, 정말 멋지고 훌륭한 절이다!”
-
うわー – “우와” (놀람이나 감탄의 표현)
-
すごい – “굉장해”, “대단해”, “멋져”
-
立派な – “훌륭한”, “근사한”, “존경할 만한” (형용동사)
-
お寺 – “절” (불교 사찰)
ゆり: ここは何て言うお寺?
“유리, 여기는 뭐라고 하는 절이야?”
-
고고와 (ここは) – “여기는”
-
난데이우 (何て言う) – “뭐라고 부르는”, “무슨 이름인”
-
오테라 (お寺) – “절 (temple)”
ゆり: 何も調べないで、ここで来たの?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여기 온 거야?”
-
何も (なにも) – 아무것도
-
調べないで – 조사하지 않고 / 알아보지 않고
-
ここで – 여기서 (조금 부자연스러움 → ここに 가 더 자연스러움)
-
来たの? – 온 거야?
メグ: うん、何も調べないでここに来た。
응,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그냥 여기 왔어.
メグ:でも、ユリがいろいろ調べてから来てるでしょう?
그래도 유리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나서 온 거잖아?”
ゆり: もちろん、しっかり調べてから来たよ
👉 “물론이지, 꼼꼼히 알아보고 나서 왔어.”
メグ:さすがユリ!頼りになる〜!
역시 유리! 정말 믿음직스러워~!
-
さすが (사스가) – “역시”, “과연” (칭찬이나 감탄할 때 자주 사용)
-
頼りになる (타요리니 나루) – “의지가 된다”, “믿음직스럽다”
-
〜! – 감탄형으로 마무리
-
〜〜 – 말미를 늘이면 더 감정 표현이 풍부해짐 (친근함, 놀람, 감탄 등)
ゆり: もういつもひどまかせなんだから
정말, 항상 남한테만 맡기잖아!
- まかせる (마카세루) – 맡기다, 의지하다
ゆり: まあ、遠慮しないで何でも私に聞いて!
“편하게 아무거나 다 나한테 물어봐.”
-
まあ (마아) – 자, 뭐, 어쩌면 (부드러운 말투)
-
遠慮しないで (엔료우시나이데) – 거리끼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
何でも (난데모) – 뭐든지, 아무거나
-
私に (와타시니) – 나에게
-
聞いて (키이테) – 물어봐 (명령형 혹은 권유형)
メグ:うーん、誰が立てたの?
“음~ 누가 세운 거야?”
-
うーん (운) – 음~, 생각할 때 내는 소리
-
誰が (だれが, 다레가) – 누가
-
立てたの (たてたの, 타테타노) – 세웠어? 만들었어? (과거형 + 의문형)
ゆり: うーん、上に行かない?景色がいいよ
“음~ 위로 가지 않을래? 경치가 좋아.”
メグ:ずるい
“즈루이” = “치사하다!”, “못됐어!”, “얄미워!” 같은 느낌이에요.
Chapter 4
경치를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친구가 밀었을때(위험한상황)
景色を見ながら写真を撮っているときに、友達が押してきて(危ない状況)
Chapter 5
きれいな〜みずうみ(綺麗〜湖)
-
きれい(綺麗): 예쁜, 아름다운 (형용사)
-
みずうみ(湖): 호수
見て〜カヤック見てる
카약 타는 중이야
ほんとだ!あれ、乗ろうよ〜(のろうよ〜)
진짜네! 같이 타자~
ごめん!わたし乗らない。
“미안! 나는 안 탈게.”
どうして?
왜? / 어째서? / 무슨 이유로?
泳げないから。
(およげないから。Oyogenai kara.)
“수영을 못해서.”
めぐ、一人で行っていいよ。
“혼자 가도 괜찮아.”
わたしはカヤックに乗らないで、ここで写真撮っているから。
“나는 카약 타지 않고 여기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一人じゃつまらないよ。
혼자하면 재미없어!
じゃ!ご飯でも食べ
“그럼! 밥이라도 먹을래?”
うん、そうしようか。
응 그렇게하자
来てみたんだけど、ちょっと高かった。
“와서 봤는데, 조금 비쌌어.”
駅の近くにラーメン屋なかった?
“역 근처에 라멘집 있던 거 아니야?”
今は食べないで、後でラーメン屋さんで食べる?
“지금은 안 먹고, 나중에 라멘집에서 먹을래?”
「ラーメン屋」 vs 「ラーメン屋さん」
-
ラーメン屋(や)
-
직역하면 ‘라멘 가게’
-
좀 더 간단하고 딱딱한 느낌
-
친구나 가족끼리 편하게 말할 때 자주 씀
-
-
ラーメン屋さん(やさん)
-
‘라멘 가게’에 존칭을 붙인 말
-
좀 더 정중하고 부드러운 표현
-
상대방에게 존경을 담거나, 좀 더 친절한 말투를 원할 때 사용
-
そうしようか。?
그렇게할까???
いけない、もうこんな時間。
전체 의미
“아! 안 돼, 벌써 이런 시간이야!”
“어머, 벌써 이렇게 늦었네!”
そろそろ帰らないと。
해석
-
そろそろ: 슬슬, 이제 곧
-
帰らないと: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 (‘~하지 않으면 안 된다’의 구어체)
“슬슬 가야겠다.”
“이제 곧 돌아가야 해.”
まだお土産買ってないよ
“아직 선물 안 샀어.”
お土産買わないと。
“기념품 사야 해.”
でもバス、来ちゃうよ。
“근데 버스 놓쳐 버릴 거야.”
まだいつでも来られるじゃん。
“아직 언제든 올 수 있잖아.”
いや、どうしても今日お土産買って行かないといけないの。
해석
-
いや: 아니, (강한 의지나 부정의 시작)
-
どうしても: 아무리 해도, 꼭
-
今日 (きょう): 오늘
-
お土産買って行かないといけない: 선물을 사서 (어딘가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
の: 문장 끝에 붙어 이유나 감정을 강조하는 표현
전체 의미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꼭 선물을 사서 가야 해.”
“아니, 꼭 오늘 선물 사고 가야만 해.”
もうしょうがないな。
“할 수 없네.”
じゃあ 急いで買ってきて。
(じゃあ いそいで かってきて。)
“서둘러서 사 가지고 와.”
20分後にはバス停につか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
にじゅっぷんごにはバスていにつか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
“20분 후에는 버스 정류장에 가야 하니까.”
ありがとう、ごめんね。
買ってきた。
(かってきた。)
“사왔어.”
もう、遅いよ。
“벌써 늦었어.”
早くバス停に行かないと。
“빨리 버스 정류장에 가야 해.”
해석
-
早く (はやく): 빨리
-
バス停に (バスていに): 버스 정류장에
-
行かないと: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구어체)
間に合わなかった。
(まにあわなかった。)
늦었다!
Chapter 6
もうメグのせいだよ
“이게 메구 탓이야.”
お土産なんで、買わなくてもいいじゃん。
“기념품인데, 안 사도 괜찮잖아.”
しょうがないよ。
어쩔 수 없다, 방법이 없다
次のバス待とうよ
다음 버스를 기다리자
次のバス、1時間後だよ。もう…」
→ “다음 버스, 1시간 후야. 참나…” 또는 “다음 버스 1시간 후야. 에휴…”
そんなに責めなくてもいいじゃん」
→ “그렇게까지 몰아붙이지 않아도 되잖아”
朝だって時間通りに来なかったじゃん
→ “아침에도 시간 맞춰서 안 왔잖아”
해석:
-
朝だって (아사닷테) = 아침에도
-
時間通りに (지칸도오리니) = 정해진 시간에, 시간 맞춰
-
来なかった (코나캇타) = 오지 않았다 (과거형)
-
じゃん (쟝) = ~잖아 (친근한 말투, 지적 혹은 반박할 때 자주 사용)
ごめん」(고멘)*
もしかして陽子、明日忙しいの?
“혹시 요코, 내일 바빠?”
まあ、明日は休みだから、会社に行かなくてもいいんだけど。」
→ “뭐,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회사에 안 가도 되긴 하는데…”
じゃあ、急がなくてもいいでしょう?
→ “그럼, 급하지 않아도 되겠지?”
→ “그럼, 서두르지 않아도 되지?”
「のんびり行こうよ」
즉, **“느긋하게 가자” / “천천히 가자”**라는 뜻이에요!
해석:
-
のんびり (논비리) = 느긋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
行こうよ (이코우요) = 가자 (친근한 권유 표현)
Chapter 7
「お腹減らない?」
즉, **“배 안 고파?”**라는 뜻이에요!
ラーメン食べに行くんでしょう?
→ “라멘 먹으러 가는 거지?”
→ “라멘 먹으러 가는 거잖아?”
そうだけど = “그렇긴 한데”
예시 대화:
A: ラーメン食べに行くんでしょう?
B: そうだけどさ、今日はちょっと疲れてるんだよね。
→ “라멘 먹으러 가는 거지?”
→ “그렇긴 한데, 오늘 좀 피곤해.”
これ、食べない?
→ “이거, 먹지 않을래?”
→ “이거 먹을래?”
ありがとう (아리가토) — 고마워
「あと、これ」
→ “그리고, 이것” 혹은 “그리고 이거”
何これ?
→ “이게 뭐야?”
→ “뭐야 이거?”
陽子と一緒に旅行に来た記念に。
→ “요코랑 함께 여행 온 기념으로.”
もしかして、さっきこれを買いに行ったの?
→ “혹시, 아까 이거 사러 갔던 거야?”
ほら、私とお揃い。
→ “봐, 나랑 똑같아.”
→ “봐, 나랑 커플이야.” (같은 걸 갖고 있다는 느낌)
「かわいくない?」
귀엽지 않아?
うれしい
= 기쁘다, 행복하다
ありがとう
=고마워
もうすぐバス来るね。
→ “곧 버스 온다.”
→ “버스 금방 올 거야.”
そろそろバス停に行かない?
→ “슬슬 버스 정류장에 가지 않을래?”
→ “이제 버스 정류장에 가자.”
うん〜、めぐ!
今度、またここに来ない?
→ “다음에 또 여기 안 올래?”
→ “이번에 또 여기 올래?”
え?また?他のところにしようよ。
(에? 마타? 호카노 토코로니 시요우요.)
→ “에? 또? 다른 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