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The walls have ears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은 비밀스럽게 나누는 대화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새와 쥐는 상징적으로 주변에 항상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교훈을 담아왔습니다.
비슷한 영어속담 알아보기
1.벽에도 귀가 있다.
The walls have ears
:비밀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문이나 벽에 귀를 대고 엿듣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다.
2.발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볼까요?
1.한직원이 사무실에서 소문을 퍼뜨렸는데 그 소문이 회사 전체에 퍼졌다. 말조심하는게 좋겠어 라고 동료가 말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맞나봐! 말조심하는게 좋겠어.
2.한직원이 동료직원에게 사장을 흉봤는데 그사실을 사장이 알게되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맞나봐! 조심해야해
3. 친구들이 모여 비밀을 나누었는데, 그내용이 학교에 퍼졌다
역시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맞나봐! 주의해야겠어”